명절이나 연휴에 고속도로 올라타기 전, 도로가 얼마나 막히는지 미리 보고 싶으셨죠?
실시간 교통정보 CCTV 어플은 이미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고, 지금 쓰는 지도 앱에 기능이 숨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. 앱별로 켜는 법과 상황별 추천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!
글의 순서
이미 깔려 있는 앱으로 실시간 CCTV 보는 법
별도 앱 없이도 지금 쓰는 지도 앱에서 실시간 교통정보 CCTV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.
네이버지도는 지도 화면 우측 상단 ‘테마’ 아이콘을 누르고 ‘CCTV’를 켜면 됩니다. 지도 위에 카메라 아이콘이 생기고, 누르면 실시간 영상이 바로 뜨거요.
카카오맵은 화면 오른쪽 레이어 아이콘(마름모 겹친 모양)을 터치한 후 팝업 메뉴에서 ‘CCTV’를 활성화하세요. 아이콘을 한 번 더 누르면 스트리밍이 시작됩니다. 약 30초~1분 지연이 있을 수 있지만 출발 전 정체 확인에는 충분해요.
TMAP(티맵)은 전국 7,200여 곳의 CCTV를 제공하는데, 울릉도와 독도 영상까지 볼 수 있을 정도로 커버리지가 넓습니다. 경로를 탐색한 후 지도 위에 뜨는 CCTV 아이콘을 누르면 되고, 아이콘이 ‘촬영 대상 위치’ 기준으로 표시돼서 찾기도 편해요.
세 앱 모두 안드로이드·아이폰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.
고속도로·국도 공식 정보가 필요하다면 공공기관 앱
포털 앱보다 더 빠르게 공식 속보를 받고 싶다면 공공기관 앱을 하나 추가로 설치해두는 게 좋습니다.
고속도로 교통정보(한국도로공사)는 고속도로 소통 상황, 사고·작업 속보, 휴게소·충전소 위치까지 한 화면에서 볼 수 있어요.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‘고속도로 교통정보’로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.
국가교통정보센터(국토교통부)는 고속도로에 국도까지 더해서 전국 도로를 통합으로 볼 수 있어요. 지방 도로를 자주 이용하신다면 이 앱이 더 유용합니다.
구글 플레이스토어, 앱스토어, 원스토어 세 곳 모두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해요. 두 앱 모두 실시간 교통정보 CCTV 영상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.
상황별로 이 앱 쓰세요
실시간 교통정보 CCTV 어플, 어떤 앱을 써야 할지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상황별로 정리했어요.
출퇴근·시내 이동에는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이 제일 편합니다. 이미 열어둔 지도 앱에서 레이어 버튼 한 번이면 CCTV가 켜지거든요.
명절·연휴 장거리 고속도로에는 TMAP을 추천드려요. 전국 7,200곳 넘는 CCTV와 터널 내 위치 보정 기능까지 갖춰서 고속도로 주행에 가장 믿음직스럽습니다.
국도 포함 전국 도로는 국가교통정보센터 앱을, 고속도로 속보가 필요하면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을 쓰세요.
운전 중 화면을 볼 수 없을 때는 TBN 교통방송 앱을 켜두면 귀로 실시간 교통 상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.
앱 쓸 때 알아두면 좋은 것들
실시간 교통정보 CCTV 어플을 더 잘 쓰려면 몇 가지만 알아두면 돼요.
첫째, 모든 앱의 CCTV 영상은 실제 상황보다 최대 1분 정도 늦게 보이니 현장 표지판도 꼭 함께 확인하세요.
둘째, 공공기관 앱은 업데이트 이후 일부 기기에서 버벅이는 경우가 있어요. 이상하다 싶으면 최신 버전 업데이트를 먼저 해보세요.
셋째, TBN 같은 라디오 스트리밍 앱은 데이터를 소모하니 무제한 요금제가 아니라면 와이파이 환경에서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.
맺음말
실시간 교통정보 CCTV 어플, 이제 어디서 받고 어떻게 쓰는지 감이 잡히셨죠?
네이버지도·카카오맵·TMAP은 이미 가진 앱에서 레이어 버튼 한 번으로 켜면 되고, 공공기관 앱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어요. 다음 나들이나 장거리 이동 전에 미리 한 번 확인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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